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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규의 아하, 아메리카] ‘축복보다 저주’ 트럼프 관련 책, 나오는 족족 밀리언셀러
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대선을 40일 앞둔 지난 24일(현지시간) 워싱턴 인근 알렉산드리아의 대형서점 반즈앤노블스. 매대나 서가 등 서점 곳곳이 온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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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, 싱가포르서 김정은과 회담 직전 잭 니클라우스에게 전화해 TV켜라 했다”
세라 샌더스 ‘골프광’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018년 싱가포르에서 제1차 북·미 정상회담을 하기 직전 ‘골프의 전설’ 잭 니클라우스에게 전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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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김정은과 회담 전 잭 니클라우스에게 전화 "TV 켜봐"
'골프광'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제1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기 직전 '골프 레전드'이자 '절친'인 잭 니클라우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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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더스 전 대변인 "김정은 내게 윙크" 트럼프 "작업 걸었네"
“김정은이 나한테 윙크한 거 같아요”(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) “김정은이 작업 거는 거네!” “북한으로 가. 팀을 위해 희생해!” (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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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590조원 물어낼 판…얼굴인식 집단소송 걸린 인스타그램
인스타그램이 지난 10일 미국에서 집단 소송을 당했다. 사용자 동의 없이 생체 인식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했다는 이유. 혐의가 인정되면 인스타그램은 1억명이 넘는 미국 사용자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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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] 돈도 사람도 몰리는 바이든…트럼프는 '가을의 실수' 노린다
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매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11월 3일 미국 대선이 7월 26일이면 D-100일이다. 현재로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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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세계서 가장 위험"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
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.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.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『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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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측의 반격..."볼턴, 대통령인양 행동" 맞불 회고록 낸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 외교 일화를 폭로한 회고록을 출간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엔 자신을 겨냥한 회고록을 받아 들게 생겼다. 22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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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세 바이든, 79세 샌더스 유세 첫 취소…美대선 코로나 비상
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경합 중인 버니 샌더스(왼쪽) 후보와 조 바이든 후보가 지난달 25일 대선 후보 토론을 하고 있다. 샌더스 후보는 올해 79세, 바이든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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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교안 종로행’ 오늘도 미정…김병준 부상, 홍정욱도 거론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5일에도 황교안 대표 종로 출마 여부를 매듭짓지 못했다. 한국당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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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효식의 아하, 아메리카]트럼프 연봉 기부했지만, 호텔·리조트서 5000억원 챙겼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밤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프레지덴셜 볼룸에서 개최한 비공개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. 자료 사진. [AP=연합뉴스] 북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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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김정은, 트럼프에 보낸 친서에서 한국전 종전 원했다”
━ 친서로 본 트럼프의 김정은과 관계 "거의 아버지 같은 뭔가 있어"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공식 전기를 쓴 더그 웨드는 지난 23일 버지니아 자택에서 한 인터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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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손 315명과 '한끼 4100만원' 식사로 152억 모은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'2020 하원 탈환' 만찬 모금 행사에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(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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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가 언론·정적에 총기 난사?…'킹스맨' 영상 합성 논란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총기 난사 등 폭력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상영해 증오·폭력을 조장한다는 논란이 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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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·19평양공동선언 초라한 1주년 성적표...남북 합의사항 이행률 18%
문재인 대통령(왼쪽)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한 후 선언문을 펼쳐보이고 있다. [평양사진공동취재단]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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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백악관 떠난뒤 꾸준히 연습’…스파이서 전 대변인, 춤 경연 프로 출연
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. [DPA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숀 스파이서(47)가 미 ABC 방송의 춤 경연 프로그램 ‘댄싱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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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북미 수교 연구해 봅시다" 美 강경 싱크탱크의 이례적 제안
강경화 외교부 장관(오른쪽 세번째)이 지난해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 대표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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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트럼프, 사진찍기에 더 관심…사람 죽이려는 폭군 띄워줘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. 사진은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으로, 군사분계선(MD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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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66년만에 북미정상 판문점에서…김정은과 트럼프의 세번째 만남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인사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지역에서 악수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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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대변인 돌려막기? '멜라니아 입'이 '트럼프 입' 되다
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발탁된 스테파니 그리샴. [AP=연합뉴스]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으로 일해온 스테파니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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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“북·미 정상 계속 연락해왔다”
백악관이 23일(현지시간) “(미국과 북한) 두 정상 간에 연락이 계속 진행돼 왔다”고 밝힘에 따라 ‘연락 채널’의 존재가 재확인됐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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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“북미 정상간 연락 계속 진행” …어떤 채널 이용했나?
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(현지시간) 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”고 밝혔다. 북한 관영매체들이 전날 “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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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"실무협상 곧 재개할 매우 현실적 가능성 있다"
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주요 20개국(G20) 및 방한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를 향해 떠나기 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회견을 하고 있다.[AP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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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친서 받은 김정은 “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3일 전했다.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소식을 전한 건 이번이 처